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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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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기술발전 속도만큼 빠르게 사이버 보안 위협의 종류와 공격방식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보안 위협이 점차 정교해지고 지능화됨에 따라 기업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보안 담당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침입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악성코드 은닉기법을 고도화하고 시간차를 두고 공격하는 등 다양한 공격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일을 암호화한 후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위협은 지난해보다 훨씬 증가했습니다. 특히 랜섬웨어 공격범위가 확대되어 기업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악성코드 유포 방식 또한 다변화 되었습니다.
올해 ‘Security World 2016’ 컨퍼런스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보안 담당자가 갖는 고민과 대안을 짚어보고 기업보안을 위한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대응 방안과 보안 전략 및 사례를 살펴봅니다. 본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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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G(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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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설립된 IDG는 미국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7 개국에서 테크놀로지 미디어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약 200여 개의 신문 및 잡지, 460여 개의 온라인 미디어 브랜드가 IDG 그룹 안에 속해 있으며, 이외에도 컨퍼런스, 리서치, Lead-generation 솔루션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벤처 캐피탈 등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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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부행장은 2014년 7월 14일에 글로벌 금융기관인 SC제일은행의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로 임명되었으며, 은행의 총괄적인 정보보안 정책 및 실행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의 역할을 맡기 전, 대한민국 최대 정보보안기업 안랩(AhnLab)의 CEO, 시큐어소프트의 창업자 및 CEO, 삼성전자 선임연구원을 거쳤습니다. 26년 이상의 IT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정보보안 분야에서만 21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입니다. 2015년 한국 CIO포럼으로부터 ‘올해의 CISO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어떻게 미래를 지킬 것인가>와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가 있습니다.
사이먼 후앙은 알리바바 그룹의 시니어 모바일 쓰렛 리서처로, 알리바바의 인터넷전문은행인 MyBank(마이뱅크)와 Alipay(알리페이) 등 알리바바의 시스템과 제품 보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 분야로는 멀웨어 분석과 탐지, 취약점 헌팅(사냥, hunting), 공격 방어 대응방안 연구가 있습니다. 보안 연구 보고서와 공격 분석 및 취약점 헌팅과 관련된 기사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 국제 사이버범죄 관련 행사 및 심포지엄에 초청받은 바 있습니다.
파하드 에산은 UBS의 보안 전문가로서 취약성 관리 외에도 보안 분석, 멀웨어 리버스 엔지니어링 그리고 메모리 포렌식에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UBS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취약성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형택 센터장은 2015년 2월에 랜섬웨어에 대한 침해대응을 위해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를 설립하여 랜섬웨어 공격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초기 대응지원과 예방 컨설팅하고, 랜섬웨어 침해사고 통계 및 분석하여 유관기관 및 언론과 공유하고, 다수의 랜섬웨어 방어솔루션 개발사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방어방법을 연구하는 등 랜섬웨어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계기관과 랜섬웨어 해커를 추적함과 동시에 에스원과 대국민 랜섬웨어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승진 대표는 2000년부터 보안 업계에 종사해왔으며 국방부 연구원을 거쳐 그레이해쉬를 창업했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 데프콘 CTF 본선 진출 자격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했으며 블랙햇, 캔섹웨스트 등 유명 컨퍼런스에서 학술 발표를 하였습니다. 주 관심분야는 버그 헌팅이며 현재 국내/외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이버사령부 자문위원, 블랙햇 아시아와 일본 코드블루 컨퍼런스의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 DEFCON CTF 등 국내외 해킹방어대회에서 우승 또는 입상한 경력이 있는 박찬암 대표는 현재 정보보안 기업 스틸리언에서 보안기술 R&D, 해킹 컨설팅,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의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으로는 경찰청, 금융보안원, 국군사이버사령부 등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보안 입문서적 <해킹 맛보기>의 대표 저자입니다.
[입상경력]
2013년 DEFCON CTF 세계 해킹대회 3위
2009년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 1위
2009년 HITB CTF 세계 해킹대회 1위
요헤이 이시와타리 디렉터는 마스터카드에서 고객 컴플라이언스와 부정행위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마스터카드에 합류해서 고객 보안과 리스크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세부적으로는 페이먼트 보안과 리스크 매니지먼트, 부정행위(Fraud) 이슈, 컴플라이언스 케이스 등과 관련된 보안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페이먼트 산업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컴플라이언스, 사기행위 조사와 자문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페이먼트 시큐리티 위원회의 일원으로 관련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포티넷 코리아의 채널 기술팀 이사인 오 경은 보안, 가상화 클라우드 분야에서 통신, 16년 이상의 IT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티넷에 입사하기 전 라이나 생명 보험에서 최고 정보 보호 책임자(CISO, 이사) 임원을 역임했고, 그 전에는 IPS 제품 개발, 안랩코코넛, 맥아피 코리아, 시트릭스 시스템스 코리아 기술 총괄 SE 실장으로 클라우드 및 정보 보안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했습니다.
노형준 부장은 2012년부터 한국 오라클의 DB 보안 BDM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보안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라클의 보안 솔루션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오라클에 합류하기 전에는 아라기술 등의 회사에서 개발팀장 및 아키텍트로 재직하며,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개발을 이끌었습니다.
김동현 대표이사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아이씨티케이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EMVCo, Visa, Discover 등 국제 인증시험 라이선스 획득과 영업을 일궈냈으며, 해당 분야에서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으로 가장 인정받는 업체로 키워냈습니다. 또한 신규 보안기술인 PUF(Physical Unclonable Functions) 기술의 이전 및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였습니다.
한승수 부장은 2008년부터 체크포인트의 코리아의 보안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펜타시큐리티 컨설팅팀과 현대정보기술 정보보호팀을 거친 IT보안 전문가 입니다.
현재 F5 네트웍스 코리아에 기술팀에서 기술(FSE)을 담당하고 있으며 라드웨어 코리아에서 Anti-DDoS / IPS, 주니퍼 네트웍스에서 엔터프라이즈 보안 SE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종민 차장은 현재 F5 네트웍스 보안 SE로서 보안 솔루션의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K인포섹 관제솔루션팀 김용철 팀장은 20여년간 보안SI와 보안관제 컨설팅, 보안솔루션 기획 등 정보보안 분야에서 주요업무를 담당해온 ‘정보보안 전문가’입니다.
정보보안 업계에서 다년간 확보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SK인포섹에서는 주요 보안솔루션을 기획/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APT공격 대응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정화 차장은 2010년부터 EMC RSA사업부에서 기술컨설턴트로 재직하고 있으며, SI 및 보안전문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다양한 고객사에 기술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이사는 2014년부터 인텔 시큐리티 그룹에서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데이터보안 부터 웹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등, 국내 유수 보안 벤더에서 기술 리더 및 제조 PM 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SIEM, 데이터, 엔드포인트, 웹 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 등 거의 모든 보안 분야의 제품에 대한 경험으로 인텔 시큐리티의 엔터프라이즈 팀의 기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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